메시 45초 PK 유도와 비교…호날두는 65분 뛰고 0골 "호날두 빼고도 준비했어야" 포르투갈 월드컵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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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는 챙겼지만 의문부호는 지우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호날두 활용법과 그의 공백에 대비한 플랜이라는 두 개의 숙제를 안은 채 결전지로 향하게 됐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포르투갈 축구계 원로들이 꾸준히 제기해온 우려가 최종 모의고사 무대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대표팀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정적인 기회를 연이어 놓치며 침묵했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레이리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만족스러운 마무리였지만, 경기 종료 후 스포트라이트는 승리보다도 무득점에 그친 호날두에게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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