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 3퇴장, 역대 단일 경기 최다 4장에 1장 차…'뉘른베르크 악몽' 소환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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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월드컵 개막전부터 레드카드 3장이 쏟아졌다. 역대 한 경기 최다 퇴장 기록에도 한 장 차로 다가섰다.
멕시코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남아공과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 훌리안 퀴뇨네스가 대회 첫 골을 넣었고, 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가 헤더로 승부를 갈랐다.
스코어보다 더 크게 남은 건 카드였다. 남아공은 후반 5분 스페펠로 시톨레가 브라이언 구티에레스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 명이 줄어든 뒤에도 버티지 못했다.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뎀바 즈와네가 로베르토 알바라도의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확인됐고, 남아공은 9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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