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현장인터뷰]"4-0 될 수 있었다" 아기레 감독 이기고도 분노…"몬테스, '퇴장'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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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공식 개막전 2무5패의 징크스를 끊어냈다.
경기 뒤 아기레 감독은 "정말 엄청난 분위기였다.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동안 CAR(고성능 훈련 센터)에서 훈련해왔는데, 이번엔 관중이 가득했다. 그런 분위기가 선수들에게 부담을 줬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쥐가 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에선 세 명이나 쥐가 났다. 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한 상태였던 것이다. 모든 선수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선수가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 다행히 진정하고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 현장인터뷰]"4-0 될 수 있었다" 아기레 감독 이기고도 분노…"몬테스,](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6/06/12/20260612010007859000489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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