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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강간 등 혐의' 가나 파티, 캐나다 입국 거부로 파나마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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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강간 7건, 성폭행 1건의 혐의를 받는 가나 대표팀 토마스 파티
[AFP=연합뉴스]

(과달라하라=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앞둔 가나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비야레알)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 결장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파티가 1차전 개최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FIFA는 "파티의 비자 신청이 캐나다 정부에 의해 거부됐다"며 "FIFA는 비자 심사 등 개최국의 이민 절차에 관여하지 않으며, 비자 발급 및 입국 허가 여부는 최종적으로 개최국 정부가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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