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집주인인데 마당서 구경" 표 가격 폭등에 밀려난 멕시코 시민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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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개최 도시 중 평균 소득 가장 낮은 과달라하라 "월드컵 관전은 다음 생에"
멕시코 vs 한국 경기는 리셀 티켓이 400만원대…"푯값이 제 연봉 수준"
월드컵에도 아빠는 힘들어...
(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13일(현지시간) 어린이 축구팬이 과달라하라 대성당 앞 해방광장에서 열린 팬페스타에서 아빠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6.6.14 [email protected]
멕시코 vs 한국 경기는 리셀 티켓이 400만원대…"푯값이 제 연봉 수준"
월드컵에도 아빠는 힘들어...(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13일(현지시간) 어린이 축구팬이 과달라하라 대성당 앞 해방광장에서 열린 팬페스타에서 아빠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6.6.14 [email protected]
(과달라하라=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내의 4성급 호텔 식당 종업원 돌체 제페다(28)씨는 "월드컵 경기를 보러 가느냐"는 가벼운 질문에 실소를 터뜨렸다.
하루 8시간을 일해 350페소(약 2만8천원)를 버는 그는 스스로를 중산층이라 자부하지만, 살인적인 호가를 자랑하는 월드컵 경기장 관전은 그에게 그저 '황당무계한 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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