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의 기적…인구 15만 퀴라소, 월드컵 첫 승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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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독일전 참패 딛고 에콰도르와 0-0 무승부…본선 첫 승점 수확
79세 아드보카트, 월드컵 최고령 승점 획득 감독 새 기록
| 퀴라소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대 0으로 비겼다. 퀴라소 남자 축구 대표팀 골키퍼 엘레이 롬 /뉴시스 |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과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79·네덜란드) 감독이 인구 15만 명의 변방국 퀴라소를 지휘하며 월드컵 역사상 첫 승점을 따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FIFA 랭킹 82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랭킹 23위)와 0-0으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독일에 1-7로 완패했던 퀴라소는 이날 무승부로 1무1패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첫 승점(1점)을 수확했다. 인구 15만 명으로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최소 인구 국가인 퀴라소는 이번 대회에서 본선 첫 득점(독일전)에 이어 첫 승점까지 따내며 새 역사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