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냐, 선방쇼에 팔로어 1530만 명 증가…SNS 시대, 축구 팬이 월드컵을 소비하는 법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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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보지냐 등 활약한 '언더도그'들 인스타 인기
"축구 팬들이 월드컵에 참여하는 방식"
선수 '동명이인' 인스타 악플... 부작용 경계
"축구 팬들이 월드컵에 참여하는 방식"
선수 '동명이인' 인스타 악플... 부작용 경계
'3만 %.'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낳은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40·샤베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증가율이다. 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H조 1차전 전까지만 해도 팔로어가 5만 명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카보베르데가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는 대이변을 연출했고, 그 중심에 유효 슈팅 7개를 막아낸 철벽 수문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열광했다.
22일 기준, 보지냐의 인스타 팔로어 수는 1,538만 명에 달한다. 이는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810만), 노르웨이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720만), 미국 대표팀 간판 크리스천 풀리식(750만) 등 '월클' 선수들을 훌쩍 뛰어넘는다. 카보베르데가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서도 또 한 번 무승부를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자, 그의 인기도 더 가파르게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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