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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기계' 홀란 또 멀티골…노르웨이, 세네갈 3-2 꺾고 32강행 확정

스포츠뉴스 0 113
이스마일라 사르 멀티골로 분전했지만
페데르센 선제골, 홀란 2골 넘지 못해
주말 예정된 '음홀대전' 관심 높아져

노르웨이가 세네갈을 꺾고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이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는 극강의 화력을 자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노르웨이는 지난 17일 이라크와의 대결에서도 4-1 승리로 일찌감치 승점을 넉넉히 확보해놓은 만큼, 이날 경기 결과로 32강행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는 내내 팽팽한 분위기 속에 흘러갔다. 선제골은 노르웨이의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26·토리노) 발 끝에서 터졌다. 전반 42분 세네갈의 베테랑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5·알 힐랄)가 위험지역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페데르센이 그대로 탈취했고, 오른쪽으로 드리블 해 공간을 만든 뒤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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