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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승 눈앞' 데샹 감독, 모친상으로 잠시 프랑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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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데샹 감독, 장례식 위해 귀국
프랑스는 2연승으로 32강 조기 확정
27일 노르웨이전은 수석코치가 지휘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디디에 데샹(57) 감독이 모친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24일(한국시간) "데샹 감독이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했으며, 장례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 스테판 수석코치가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포함해 데샹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팀을 임시로 지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샹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프랑스 축구의 전설이다. 선수 시절인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프랑스의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감독으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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