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할 큰 죄라도 지은 듯"…한국 축구 향한 격렬한 분노에 中 매체도 놀랐다 "월드컵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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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할 큰 죄라도 지은 듯"…한국 축구 향한 격렬한 분노에 中 매체도 놀랐다 "월드컵 못 나간 중국은 어디에 얼굴 들고 다니나"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중국 매체가 월드컵 탈락 이후 한국 사회 전반에서 쏟아지는 거센 분노에 주목했다.

중국 시사 논평 매체 '뉴탄친'은 30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단순히 경기에서 패한 것이 아니라 용서받지 못할 큰 죄라도 지은 듯하다.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직위를 잃는 것은 오히려 작은 일이다. 앞으로는 사법적 추적과 사회적 매장, 심지어 일가족까지 연좌제로 엮이는 일만 남은 것처럼 보인다"며 한국 대표팀을 둘러싼 비판 여론을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출발은 좋았다. 한국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0-1로 패하면서 자력으로 32강에 진출할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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