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브라질전 무패인거 알아?' 16강 꿀잼 대진→루니의 조언 "홀란 하던 대로 하면돼"[북중미월드컵 32강]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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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 웅장한 '바이킹 노젓기' 단체 응원이 물결 쳤다. '캡틴 마에스트로' 외데고르가 힘차게 두드리는 북 리듬에 맞춰 노르웨이 선수들과 관중들이 혼연일체 '바이킹 노젓기' 셀레브레이션을 펼쳐보였다.

바이킹의 후예, 노르웨이가 1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월드컵 32강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에 2대1로 승리했다. 사상 첫 토너먼트 승리 역사와 함께 16강행에 성공했다. 16강에선 일본을 꺾은 브라질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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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언제나 그렇듯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린 건 '득점기계' 엘링 홀란이었다. 사실 이날 홀란은 후반 40분까지 잘 보이지 않았다. 코트디부아르의 수비에 막혀 볼 터치 기회도 많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29분 아마드 디알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연장전의 그림자가 드리우던 바로 그 시점에 거짓말처럼 '난세 영웅' 홀란이 홀연히 등장했다. 파트리크 베르그의 컷백을 이어받은 홀란의 문전 골 터치가 결승골로 이어졌다. 빗맞은 듯한 터치가 골망으로 빨려들었다. 행운의 골. '원샷원킬' 해결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조별 예선 2경기 멀티골에 이어 북중미월드컵 5호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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