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피 냄새 맡는 상어였다" 명장 투헬도 반한 케인 '득점 본능'…이 덕에 '60년 묵은 징크스' 깼다 > 스포츠뉴스

"그는 피 냄새 맡는 상어였다" 명장 투헬도 반한 케인 '득점 본능'…이 덕에 '60년 묵은 징크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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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해리 케인(왼쪽)이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대 콩고민주공화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격하게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해리 케인(왼쪽)이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대 콩고민주공화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격하게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공개 칭찬했다.

잉글랜드는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선제 실점 후 역전승을 거둔 것은 1966년 서독과의 자국 대회 결승전 이후 60년 만이다.

이날 경기는 투헬 감독의 위기 대처 능력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 전반 7분 브라이언 치펜가에게 일찌감치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잉글랜드는 후반전 과감한 교체 카드로 흐름을 완전히 뒤바꿨다. 투헬 감독은 앤서니 고든과 에베레치 에제를 투입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데클런 라이스를 우측 풀백으로 이동시키는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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