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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직원 500명 자른 맨유, 정작 아모림 경질로 585억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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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구단 전설들의 복지 기금까지 깎아가며 비용 절감에 열을 올리던 수뇌부의 행보가 무색하게 아모림 감독 선임과 경질로 천문학적인 돈을 날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번의 감독 잔혹사를 썼다. 도박과 같았던 후벵 아모림(41) 감독 선임이 결국 14개월 만에 실패로 끝나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공중에 날렸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맨유가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고 경질하기까지 쏟아부은 총 비용은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88억 원)에서 최대 3000만 파운드(약 585억 원)에 달한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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