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KBO LG 롯데
LG는 임찬규(6승 1패 3.72)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9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임찬규는 완벽한 부활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워낙 홈에서 강하기도 하고 4일 휴식후 등판 역시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민석을 공략하면서 문정빈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1차전의 안정감을 이어갔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러나 롯데의 불펜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불안 요소가 되는 포인트. 롯데의 타선을 단 3점으로 막아낸 LG의 불펜은 함덕주의 불안함을 확실히 느꼈을 것이다.
롯데는 제레미 비슬리(4승 3패 4.86)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비슬리는 홈에선 부진한 투수라는 점을 다시금 보여준바 있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LG 상대로 5월 26일 홈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함덕주와 김영우 상대로 레이예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무수한 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린 나승엽은 4번 타자로서의 가치를 깎아먹고 있는 중.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 정도가 위안 정도는 될수 있어 보인다.
LG의 불펜 데이는 대성공이었고 롯데의 타자들은 심각한 적응력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특히 나승엽의 부진은 팀 전체의 흐름을 끊어 먹는 레벨. 일단 임찬규는 홈에서 강점이 있고 비슬리 역시 원정에서 강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투수전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편. 이 경기는 후반이 중요해지겠지만 그 전에 비슬리의 최근 투구가 흔들린다는 점도 무시할수 없고 마무리의 강점은 LG가 가지고 있다. LG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LG 트윈스
승1패 : 1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분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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